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아침 출근 시간대(7시 40분경) 6호선 돌곶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를 직접 찾아 18일 발표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km 구간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한편,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차로를 확장하고 완만한 선형으로 설계돼 첨두시(러시아워) 평균 시속 67㎞의 통행 속도를 확보함에 따라 성산~ 신내 이동 시간이 기존 38분에서 18분으로 약 20분 단축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