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는 그간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특히 2023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꾸준한 후원을 통해 현재까지 30명 이상의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비 지원을 받아 건강을 회복한 바 있다.
이루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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