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협력업체 직원으로 위장 취업해 내부 전산망에 접속하려던 북한 노동자를 적발했다.
이 북한 노동자는 중국에서 접속을 하고 있었는데 아마존은 실시간 키보드 입력 데이터 전달 시간이 조금 늦다는 점을 눈치채고 이를 잡아낸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아마존은 한 협력업체 직원이 대리인을 내세워 위장취업한 북한 노동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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