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에 HIV 감염자의 피가... '15명 사상' 대만 흉기난동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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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에 HIV 감염자의 피가... '15명 사상' 대만 흉기난동 후폭풍

대만 타이베이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연쇄 흉기 난동 사건이 대만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대만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24분께 타이베이 도심의 타이베이 역과 중산역 인근에서 27세 남성 장원이 연막탄을 던지고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에서는 범인이 휘두른 칼에 HIV 감염자의 피가 묻었고, 그 칼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면서 혈액이 다른 피해자의 상처나 점막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2차 감염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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