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들어갔더니 곧바로 막힌다…통행료 수입만 역대 최고 찍은 '이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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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들어갔더니 곧바로 막힌다…통행료 수입만 역대 최고 찍은 '이 고속도로'

출퇴근길이면 주차장으로 불릴 만큼 상습 정체되는 경인고속도로가 지난해 통행료 수입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허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서비스 개선과 요금 체계의 ‘지역 간 심각한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행료를 내고도 곧바로 정체를 마주하는 현실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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