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일본·LA 다저스)의 올 시즌 55호 홈런공이 경매에서 8만 달러(1억1800만원)에 팔리며 높은 수집 가치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일본 매체 풀카운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오타니의 55호 홈런공은 20일(현지 시각) 진행된 미국 경매에서 8만 달러에 낙찰됐다.
해당 홈런공은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쳐낸 솔로포(1점 홈런)로, 시즌 최종전에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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