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은 차례로 맛을 보며 어느 멤버 아내의 반찬인지 맞히기에 나섰다.
김해준은 한 번 더 맛을 본 뒤 “진짜 승혜인가”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고, 아내 김승혜가 평소 만들어주던 진미채를 칭찬하다가 “확신합니다”라고 외치며 뒤늦게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김해준은 “저는 오늘 양고기 안 먹을게요.진미채만 먹을게요”라고 말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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