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32년 전 어머니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과 처음 방문했던 노숙인 쉼터를 이번에는 아들 조지 왕세손과 함께 찾았다.
영상 속에서 조지 왕세손은 앞치마를 두르고 아버지와 함께 노숙인들에게 제공할 식사를 준비하고 쉼터의 성탄 트리를 장식했다.
이후 윌리엄 왕세자는 이 쉼터를 꾸준히 후원하며 정기적으로 방문해 왔으며 올해는 맏아들 조지 왕세손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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