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은 늘리고 전기요금 부담은 줄이고"…정부, 공장지붕 태양광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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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은 늘리고 전기요금 부담은 줄이고"…정부, 공장지붕 태양광 활성화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이호현 2차관 주재로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업계, 수요기업들과 함께 공장 지붕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지난 17일 개최된 주요 업무보고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보급을 목표로 정부 역량을 총동원할 것임을 밝힌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공장지붕 태양광 활성화를 우선 추진과제로 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공장지붕 태양광은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을 이행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태양광의 획기적 보급 확대와 함께 기업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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