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암살당한 미국의 우파 활동가 고(故) 찰리 커크는 생전 JD 밴스 부통령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되는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남편의 뒤를 이어 터닝포인트를 이끄는 에리카 커크는 밴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면서 그를 차기 대선 주자로 띄우기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적지 않은 공을 세운 찰리 커크는 생전 밴스 부통령과도 친분이 두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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