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 29%가 'SKY'대 출신…서울대 비중 7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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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29%가 'SKY'대 출신…서울대 비중 7년 연속 감소

국내 1천대 기업 중 소위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중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천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CEO들의 출신대 및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SKY대 출신 CEO는 전체 1천407명 중 409명, 29.1%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감소했다.

SKY대 출신 CEO 비중은 2008년 45.6%에 달했으나 2019년 29.4%를 기록한 후 올해까지 7년 연속 30%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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