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은 국보 '백제금동대향로'만을 위한 전용 전시관 '백제대향로관'을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백제대향로관은 지상 3층 규모 건물로, 공간 구성에 백제금동대향로 조형 구조를 반영했다.
1층은 기존 상설전시실과 연결된 공간으로 향로 하부의 수중세계를 모티프로 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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