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한국, 2050년 열대야 2배↑…감축없으면 2100년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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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한국, 2050년 열대야 2배↑…감축없으면 2100년 7배

2050년에는 한국의 열대야 일수가 현재보다 2배 넘게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2일부터 이런 내용이 담긴 '기후변화 상황지도'(climate.go.kr/atlas)를 통해 전지구 온난화 수준별 기후변화 예측 정보, 기후변화 영향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보다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드는 SSP1-2.6 시나리오에서는 열대야 일수가 2025년 11.7일, 2050년 23.1일에서 2090년 39.9일로 정점을 찍고, 2100년에는 19.3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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