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성중공업 성남 현장서 안전수칙 위반..."신호수에 난간 해체 작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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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효성중공업 성남 현장서 안전수칙 위반..."신호수에 난간 해체 작업 지시"

전문 자격이 없는 용역 신호수가 고위험 해체 작업에 투입되고 안전대 착용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채 작업이 이뤄진 정황이 드러나면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현장은 이전부터 추락 위험과 안전수칙 위반이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곳으로 “예견된 사고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현장 안전설비 담당 근로자는 “신호수 업무를 하던 사람을 별도의 전문 교육이나 자격 확인 없이 난간 해체에 투입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난간 해체는 숙련과 위험 관리가 필수적인 작업인데 이를 확인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관리 부실”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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