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받겠다" 생중계 업무보고가 남긴 것…투명성 제고에 과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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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받겠다" 생중계 업무보고가 남긴 것…투명성 제고에 과제도

이재명 정부에서 최초로 시도되며 화제를 모았던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가 막을 내린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보고를 받는 것으로 올해 업무보고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기밀을 요하는 일부 외교·안보 관련 사안을 제외하면 모든 부처의 보고와 토론을 가감 없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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