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모든 개인 신용대출 금리를 최고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금리 상한제를 도입한다.
아울러 금융 소외 계층에게 최대 1000만원 규모의 긴급 생활비 대출을 연 7% 이하 금리로 지원한다.
현재 우리은행 개인 신용대출 최고 금리가 연 12%인 점을 고려하면, 연 7∼12%의 금리를 적용받던 고객은 최대 5%포인트의 부담을 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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