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내년 3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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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내년 3월부터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내년 3월부터 구립 성모어린이집을 성동구 최초의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에는 현재 8곳의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있는데, 이번 지정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지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지정은 2029년 성수동에 개교 예정인 공립 특수학교(가칭 성진학교) 신설과 연계 측면에서도 주목된다"며 "장애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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