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은 22일(한국 시간)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과 샌디에이고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2억원)에 계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연봉은 내년 250만 달러(약 37억원), 2027년 300만 달러(약 44억원), 2028년 350만 달러(약 52억원)로, 송성문은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2029년 선수 옵션 400만 달러(약 59억원)가 포함돼 있다.
여기에 더해 만약 송성문이 MLB 내셔널리그 신인상을 수상할 경우, 그는 그다음 해 1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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