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에스토니아와 약 4,400억 원 규모의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K9 자주포 수출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에스토니아 시장까지 확보하면서 천무의 수출 시장 다변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수출 계약을 교두보 삼아 노르웨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국가 및 북유럽 지역에 천무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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