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올해의 선수상'과 '베스트 모먼트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곽보성은 202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한화생명 이스포츠의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규 시즌 동안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가장 많이 선정된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모스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와 함께 부상 400만원을 받았고 '정규 라운드 MVP'까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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