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22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말 믿기지 않는 기록들이지만 이 기록까지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대표팀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 선생님들, 영상 분석 선생님, 삼성생명팀,우리가족들 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할 수 있었습니다.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여자 단식 선수가 단일 시즌 11회 우승을 달성한 건 안세영이 처음이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과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와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오픈,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슈퍼 750' 5개 대회,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 지난 11월 호주오픈까지 총 10개의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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