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연말 해넘이·연초 해맞이 축제를 계기로 ‘태안 방문의 해’ 운영 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하며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태안군은 오는 12월 31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26 태안 방문의 해 연장 선포 행사’를 개최하고, 방문의 해 운영을 공식적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새해 1일 연포·백화산 등지서 해맞이 행사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6시,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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