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57.4%' 손흥민 볼리비아전 프리킥! 축구 팬이 뽑은 ‘2025 KFA 올해의 골’
손흥민의 사이다 같은 프리킥이 압도적 득표율을 보이며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볼리비아전이 팬들이 꼽은 ‘2025 KFA 올해의 경기’로 선정됐으며, 이 경기에서 나온 손흥민의 득점이 ‘2025 KFA 올해의 골’로 뽑혔다.
이 경기에는 33,852명의 관중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손흥민의 프리킥 골과 조규성의 1년 8개월 만의 A매치 복귀골이 터지며 대표팀이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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