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신용등급과 상관 없이 모든 개인 신용대출 금리를 최고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금리 상한제를 전격 도입한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신용대출 1년 이상 거래 고객의 재약정 시점에 맞춰 대출금리 연 7% 상한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은행 개인 신용대출 최고 금리가 연 12%인 점을 고려하면, 연 7∼12%의 금리를 적용받던 고객은 최대 5%포인트(p)의 부담을 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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