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현금 살포는 미봉책…권한 이양 없는 통합은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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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현금 살포는 미봉책…권한 이양 없는 통합은 껍데기"

장 대표는 "부동산과 물가가 이 정도로 올랐다면 진작 대통령 주재의 물가대책회의를 한 번이라도 열었어야 한다"며 "(다른 현안에 집중하기에 앞서) 국무회의에서 민생 정책부터 논의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비상경제점검 TF도 7월 이후 사실상 문을 닫았다"며 "그런데 불쑥 선심 쓰듯 SNS에 민생 대책을 내놓는 것부터 대통령의 진정성을 믿기 어렵다"고 비판했다.그는 "돈을 풀수록 물가는 더 오르고 환율은 치솟아 서민들의 고통이 훨씬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대전·충남 통합을 언급한 데 대해서도 "통합의 핵심은 권한 이양"이라며 "257개 특례 권한과 고용·노동·환경·보훈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무를 통합 자치단체에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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