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느끼는 사회적 고립감이 사업 전후 평균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은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약칭 외·없·서)' 정책의 대표 사업이다.
사업 참여 후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 회복 정도 조사에서 고립감은 13%(평균 63.4점→55.3점), 우울감은 21.7%(평균 18.5점→14.5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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