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23일 새벽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첫 상업 발사에 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3시45분(현지시간 22일 오후 3시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빛-나노는 90㎏ 탑재체를 고도 500㎞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길이 21.8m, 지름 1.4m 2단형 우주 발사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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