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40년 설계수명을 마치고 가동이 정지됐다.
한빛원자력본부는 22일 한빛 1호기의 설계수명이 만료돼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12월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설계수명을 10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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