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이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친 소감으로 ‘김치와 쌀밥, 김 등 한국 음식이 그리웠다’고 회상했다.
조니 김은 11월27일 ISS에서 맞이하는 미국 추수감사절 당시 동료 우주비행사들과 음식을 준비하며 한국의 즉석밥과 김치를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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