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결혼한 지인들, 전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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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결혼한 지인들, 전혀 부럽지 않다"

이날 한혜진은 엄지윤에게 최근 조진세를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엄지윤은 "언니 시력이 어떻게 되느냐"고 농담을 던졌고, 한혜진은 웃음으로 응답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의 삶은 어떤지 물었고, 한혜진은 "내 삶은 너무 좋다.(결혼한 지인들이) 전혀 부럽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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