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남 산청군 소속 간부 공무원이 직급이 강등되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22일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산청군지부 등에 따르면 최근 경남도 인사위원회는 산청군 간부 공무원 A씨에 대해 '강등' 처분을 의결하고 이를 군에 통보했다.
강등은 파면·해임과 함께 공무원 징계 중 '중징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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