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총파업 D-1…역대 최대 1만2000여명 참여 예상"
노조는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전국의 각 지부 조직을 점검하고 있다.
강철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번 파업에 역대 최대의 참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조직의 명운을 걸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노조 총파업 시 수도권 전철(서울지하철 1·3·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등)과 대구경북의 대경선(구미~경산), 부산경남의 동해선(부전~태화강) 등 광역전철의 평시 대비 25% 감축 운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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