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주름 없는 폴더블폰’ 타이틀, 애플보다 中이 먼저 가져갈까[모닝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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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주름 없는 폴더블폰’ 타이틀, 애플보다 中이 먼저 가져갈까[모닝폰]

최근 애플이 이 같은 디스플레이 구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먼저 가져갈 가능성도 거론된다.

20일(현지시간) 미 IT 매체 폰아레나는 중국 웨이보를 인용해 “애플은 주름이 없는 폴더블 아이폰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며 “공급망 문제가 없다면 중국산 폴더블 스마트폰이 애플보다 먼저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미 현존 폴더블폰의 주름은 사용자 경험에 치명적인 불편을 줄 정도가 아니며, 애플이 ‘업계 최초’와 ‘완성형 폴더블’이라는 상징성을 위해 출시를 늦춰 왔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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