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쿠처(미국)는 아버지를 잃은 한 해를 아들 캐머런과 함께 PNC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한때 플로리다에서 테니스 복식 랭킹 1위였던 맷 쿠처의 아버지 피터 쿠처는 1997년 아들이 US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중 최저타를 기록했을 때 아들의 캐디를 맡으면서 골프계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맷 쿠처는 PNC 챔피언십에 아버지 피터와 함께 참가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