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주연의 온가족 원픽 무비 ‘넘버원’이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22일 밝혔다.
영화 '넘버원' 최우식 스틸(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넘버원' 티저 예고편(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그렇게 어른이 된 최우식에게 여자친구 려은(공승연)이 “가끔 보면 어디 매일 쫓겨 사는 사람 같애” 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가 여전히 숫자에 쫓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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