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프랑스의 세계적인 설계사 빌모트(WILMOTTE),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와 손잡고 단지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 빌모트사와 함께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 특화 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빌모트와의 협력은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의도 도시경관을 선도하는 상징적 디자인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재건축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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