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북미에서 8800만 달러(약 1303억 원), 북미 외 지역에서 2억 5700만 달러(약 3806억 원)를 기록해 전 세계 누적 티켓 수입 3억 4500만 달러(약 5109억 원)를 올렸다.
글로벌 흥행 규모만 놓고 보면 흥행 시동에는 성공했지만, 북미 성적은 2022년 개봉한 전편 ‘아바타: 물의 길’이 같은 기간 거둔 1억 3400만 달러(약 1985억 원)에 크게 못 미쳤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첫 국내 흥행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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