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한남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체계적인 이주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한남3구역 이주관리 백서(재개발 이주관리 매뉴얼)'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추진 과정에 진행된 이주관리 전반을 정리한 기록물로 ▲이주관리 기본 체계 ▲단계별 이주관리 매뉴얼 ▲분야별 세부지침 ▲행정․현장 실무도구 등으로 구성되어 실무 절차와 주요 사례를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이주관리 백서는 단순한 사업 기록을 넘어, 향후 도시정비사업에서 이주관리의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하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정비사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행정기관, 연구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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