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3.4%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도 하락은 통일교 특검에 대한 거부 입장과 전재수 전 장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으로 진보층과 중도층 이탈이 두드러진 결과로 보인다”며 “국민의힘 지지도 상승은 통일교·민중기 관련 쌍특검 촉구 등 적극적인 야당 공세와 민주당 내부 악재에 따른 반사이익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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