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유재석 애착 동생' 쐐기 박나…"우린 배추도사 무도사"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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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유재석 애착 동생' 쐐기 박나…"우린 배추도사 무도사" (틈만 나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는 유연석이 남미 팬미팅을 성료한 후 후일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남미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더라"라며 "팬미팅에 1000명이 오셨다.반응이 뜨거워서 2~3000명 계신 것 같았다"라며 뿌듯해하자, 유재석은 "100명 오셨는데 1000명 같은 느낌이 났다는 거지?"라며 유연석의 인기가 믿기 어렵다는 듯 능청을 떤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 유연석은 '데뷔 4.5년 차' 추영우, 신시아와의 만남에 문득 세월을 체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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