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쿠처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아들 캐머런 쿠처와 함께 이글 2개, 버디 14개를 작성, 18언더파 54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에 올랐던 쿠처 부자는 최종 합계 33언더파 111타를 기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공동 2위(26언더파 118타)에 오른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부자, 존 댈리(미국) 부자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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