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연석 "남미 팬미팅서도 유재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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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연석 "남미 팬미팅서도 유재석 찾아"

유연석은 “남미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더라”라며 “팬미팅에 1000명이 오셨다.반응이 뜨거워서 2~3000명 계신 것 같았다”라며 뿌듯해하자, 유재석은 “100명 오셨는데 1000명 같은 느낌이 났다는 거지?”라며 유연석의 인기가 믿기 어렵다는 듯 능청을 떤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 유연석은 ‘데뷔 4.5년 차’ 추영우, 신시아와의 만남에 문득 세월을 체감한다고.

이처럼 어느덧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연석의 노련한 티키타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굴 ‘예능 햇병아리’ 추영우, 신시아의 만남이 담길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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