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이 약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오는 1월 9일, LG아트센터 서울과 U+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 '노인의 꿈'에 배우 김영옥이 다정하면서도 예측 불가한 ‘힙 할머니’ 춘애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노인의 꿈'은 현실적 상황과 세월의 흐름에 막혀 잠시 꿈에서 비켜 서 있던 사람들의 일상에 ‘심춘애’라는 예상 밖의 인물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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