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이후 13년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도전” 서서아 ‘전설’ 앨리슨 피셔 꺾고 세계9볼선수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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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후 13년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도전” 서서아 ‘전설’ 앨리슨 피셔 꺾고 세계9볼선수권 결승 진출

미 잭슨빌 세계여자9볼선수권 4강서, 서서아, 앨리슨 피셔에 3:0 완승, 크리스티나 트카흐와 결승 격돌 세계랭킹 6위 서서아가 ‘전설’ 앨리슨 피셔(58, 미국)를 꺾고 세계9볼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서서아는 지난해 11월 세계여자10볼선수권 준우승 이후 1년1개월만에 세계선수권 결승에 올랐다.

2024년 세계10볼선수권 결승 패배 후 설욕전 2012년 김가영 우승후 13년만의 우승 도전 서서아의 결승전 상대는 크리스티나 트카흐(3위, AI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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