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 가드 신이슬(25·1m70㎝)이 올 시즌 식스맨을 넘어 확고한 주전으로 도약 중이다.
프로 8년 차 신이슬은 2025~26시즌 정규리그 10경기 평균 12.6점 5.5리바운드 2.7어시스트 1.5스틸(공동 1위)을 기록 중이다.
신이슬은 “내가 수비에 약점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신한은행 이적했을 때도 코치진은 내 수비를 믿고 있었다.최윤아 감독님도 공격적인 수비를 원하신다.신인 시절 부족했지만, 많이 지적받으며 이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시즌 목표는 스틸 1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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