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손흥민, 토트넘 시절 프리킥 못 찬 건 인종차별! 케인 때문에 못 찼다"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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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손흥민, 토트넘 시절 프리킥 못 찬 건 인종차별! 케인 때문에 못 찼다" 솔직 발언

이천수가 손흥민의 프리킥 실력을 추켜세우며 "토트넘 홋스퍼 시절, 해리 케인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의 프리킥 실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토트넘 때 프리킥 키커로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영상이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MLS 데뷔골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됐다.손흥민은 8월 30일 FC댈러스전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해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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