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는 올 한 해 무려 1200만 관중을 돌파,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KBO리그는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그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1200만 관중을 기록했다.
그리고 9월초 2024시즌 기록한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1088만7705명)을 넘어선 2025 KBO리그는 같은 달 27일 역대 최초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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