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키스탄 정상 회담, 군사협력 강화· 지역안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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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키스탄 정상 회담, 군사협력 강화· 지역안정 논의

이라크의 압둘 라티프 라시드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바그다드를 방문한 파키스탄의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을 만나 두 나라의 유대 강화와 지역 안정을 위한 군사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두 나라의 대표단 사이에 회담이 길게 이어지는 동안 라시드 대통령은 앞으로 파키스탄과 문화 과학 경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재차 약속했다.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도 이라크와 다방면으로 여러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양국 사이의 오랜 역사적 교류와 유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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