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관계 기관과 새만금 수문 증설 및 조력발전 사업의 추진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협정체결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새만금 호의 수문을 증설해 수질을 개선하고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희송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협정은 새만금 수질개선, 홍수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국가적 과제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만금이 기후·물환경·치수·에너지전환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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