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통령 해외 순방 등 경제 행사 성과를 내실 있게 관리하고 후속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단장을 맡은 이 TF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 대통령 주관 경제 행사를 계기로 체결된 민간 업무협약(MOU) 및 기업 협력 과제의 후속 조치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꾸려졌다.
여한구 본부장은 "정상 경제 행사의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TF를 중심으로 정부와 기업, 경제단체가 함께 민간 협력 성과를 지속해 점검하고 애로를 해소해 성과 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